소셜링크 AE 이승원 @ashley_sw / FB Ashley Lee
소셜미디어에 대한 관심과 스마트폰의 유저의 증가로 SNS (Social Network Service)의 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트위터, 미투데이, 요즘 등)와 위치기반 서비스(포스퀘어, 아임인 등) 그리고 여러가지 서비스를 혼합한 페이스북 등 이 각광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SNS 를 이용해서 댓글 을 다는 소셜 댓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셜 댓글 은?
소셜 댓글은 SNS가 먼저 발전한 해외에서 이미 2007년부터 활발히 활용되었는데요. 우리나라는 SNS가 점차 각광을 받으면서 이제서야 슬슬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소셜 댓글에 더욱 관심이집중이 되는 이유는 “제한적 본인 확인제”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의 여부 인데요. 이 사항은 아직 검토 중이라고 하니 조만간 확실한 결론이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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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글을 읽거나 콘텐츠를 보면 바로 밑에 댓글을 달수 있잖아요. 어떤 사이트는 제한 없이 등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가 반면, 로그인을 해서 본인의 아이디로 댓글을 달아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소셜댓글은 자신이 가입한 SNS의 계정으로 로그인 한 다음 자신을 생각을 댓글로 쓰면 겁니다. 그러면 특정 서비스로(예를들면 트위터, 페이스북) 자신이 쓴 댓글과 사이트의 출처가 함께 담겨서 전송되죠. 댓글은 여전히 그 글 밑에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메시지가 SNS로 전송되어 특정한 컨텐츠에 관련된 메시지를 모니터링으로 건져 낼 필요 없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메시지 양식 어장” 이라는 표현을 써 보았습니다.
국내에서는 소셜 댓글이 현재 도입 초기과정에 있습니다. 대표적인 곳을 몇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 블로터 닷넷 http://www.bloter.net/
블로터 닷넷은 하루 방문자 수가 10만명을 넘어 올해부터 제한적 본인확인제 의무대상자가 됐지만 표현의 자유를 제약하는 규제 없이 자유로운 의사소통을 하고 싶다는 생각과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관하는 부분에 대한 부담감도 커서 댓글을 아예 없애기로 했다고 합니다. 대신 트랙백이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의사소통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취지 아래 소셜 댓글을 적용했다고 하네요.

2. 매일경제 http://www.mk.co.kr/
매경신문은 메이저 언론사 최초로 소셜 댓글을 적용하였습니다. 소셜 댓글을 이용하면 원문의 출처와 제목이 남기 때문에 독자들에 의해 자연발생적으로 생산된 메시지로 홍보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웹의 발달로 인쇄물 출판 형식의 언론사들이 설 자리가 많이 좁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죠. 온라인에서도 제목만 다르고 내용이 같은 기사들이 넘쳐나면서 주요 언론사와 온라인 신문사와의 격차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어떤 언론사에서 나오냐 보다 어떤 기사이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소셜 댓글을 이용하면 기사의 출처와 독자의 생각이 함께 SNS에 전송되기 때문에 신문사를 많이 노출 시킬 수 도 있고 특정기사에 대한 의견을 SNS에 뿌리고 다시 거둘 수 있어서(답변이나 RT) 사람들의 의견도 쉽게 모아 볼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랑 댓글창이 다른 것을 볼수 있는데요. 매일경제 사이트 자체에서 로그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앞에 매일경제 사이트에 로그인 할수 있데 되어있구요. 블로터 닷넷을 보면 사이트 내에서 로그인을 할수 없기 때문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으로만 로그인 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3. 굿네이버스 http://www.goodneighbors.kr/

소셜미디어는 적은 비용으로 큰 노출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NGO 단체가 홍보수단으로 이용하기 적절한 수단입니다. 이미 국내 NGO 단체들이(굿네이버스, 컴패션, 아름다운 재단 등) 이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고요. 그 중에서도 제일 눈에 띄는 굿네이버스는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데요. 소셜 댓글을 이용한 후원캠페인 또한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댓글 한 개당 나눔기업에서 1,000원씩 적립해서 심각한 영양실조 상태인 말라위 페레지 학교 학생 2,000명을 위한 급식소 건립을 지원하는거죠! 이런 캠페인을 소셜 댓글로 진행하면서 다른 SNS 사용자에게도 자연스럽게 노출이 되어 이벤트 페이지로 찾아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소셜 댓글이 메시지의 생산과 재생산을 돕는거죠!
소셜 댓글의 장점 과 단점

그렇다면, 각각의 장단점을 서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업이나 단체들이 소셜미디어 서비스로 관련 정보를 끊임없이 유포하지만 그 정보에 관심 있어하는 사람은 기대치 보다 휠씬 적습니다. 소셜 댓글은 기업이나 단체의 사이트에서 독자가 직접 콘텐츠를 보고 자신의 생각을 댓글로 남겨 소셜미디어로 출처와 함께 전송하는 것이기 때문에 힘들이지 않아도 SNS로 관련 메시지 유통이 가능하죠. 이를 통해 기업이나 단체의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에 퍼지게 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사회적 본인확인제” 가 암묵적으로 실시되고 있습니다. SNS에서 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형성 함에 있어서 자신의 프로필이나 프로필 사진은 필수죠. SNS를 조금이라도 사용해 본 분이라면 프로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 겁니다. 사람들과 관계형성을 하면서 SNS에서 자신의 아이덴디티를 만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사회적 본인확인제”라고 말할 수 있죠. 이런 환경에서 악성 댓글을 쉽게 남길 수는 없겠죠. 그리고 정말 할 말이 있는 소신있는 사람만 댓글을 남기게 되서 “알찬 의견”을 들 을 수 있습니다.
SNS를 활용하는 기업이나 단체가 점점 많아 지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SNS는 고객의 대화를 듣고 참여하는 엄청난 기회를 주는 툴이지만 제대로 활용하려면 먼저 제대로 들을 줄 알아야 겠죠?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메시지를 모아서 경청해야 합니다. 그래서 모니터링은 제일 중요하고 어려운 작업이 될 수 있고요. 소셜 댓글을 활용하면 설치한 페이지에서 특정 내용에 관련된 의견을 소셜 댓글로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모니터링의 수고를 덜 수 잇습니다. 이런 장점이 있다고 해도 철저한 모니터링은 필수 입니다. 필터링 없는 자연산 메시지를 듣고 싶다면 말이죠
기존에 승인 절차 없이 댓글 을 달수 있는 시스템에서는 누구나 댓글이 다는 것이 가능하지만 소셜 댓글은 반드시 로그인 해야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사람들이 댓글을 적극적으로 달지 않게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단점은 악성 댓글 방지라는 긍정적인 면도 포함하고 있죠.
그리고 만약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아질 경우, 소셜미디어로 보내진 댓글이 무한 RT를 타고 기하급수적으로 확산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이런 문제점은 소셜 댓글의 문제 만이 아니라 소셜미디어의 단점일수도 있는데요. 소셜미디어를 도입하지 않는 것도 전략적 선택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하겠습니다.
소셜댓글은 소셜링크 블로그에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글 하단에 보시면 Disqus 가 설치되어 있는데요. 2007년 부터 시작된 서비스로 이미 많은 블로거 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셜 댓글이 무엇인지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자신의 SNS계정으로 로그인하신 후에 소셜 댓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적어보세요! 그럼 바로 확인 하실수 있을 꺼예요 .
고맙습니다.
2 Comments
소셜댓글환경은 시간이 가면 갈수록 그 활용도는 높아질것 같아요. 익숙해질 때 비로서 제기능을 다하겠죠 ㅎ
와~ 정말…좋은 글입니다..잘 분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이브리 만드는 엔큐빅이에요.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고민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 사람들하고 같이 공유해서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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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post was mentioned on Twitter by Ch.Bak 새우깡소년, park sung hye. park sung hye said: RT @pakseri79: RT @Social_Link SNS가 바다라면 소셜 댓글은 메시지 양식어장? http://bit.ly/aoRK4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