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영향력 블로거 6인이 말하는 기업 블로그 관계 프로그램의 모든 것

2011년에 불거진 블로고스피어 상업화 이슈 이후 국내 블로그 생태계가 잠시 움츠려든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국내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성장하면서 블로그는 없어서 안될 콘텐츠 허브로써의 중요성을 다시 얻게 된 것도 또 다른 이면의 모습이었습니다. 그와 함께 기업의 블로그 관계 프로그램(삼성전자의 블루로거, LG전자 더 블로거(The BLOGer), SK텔레콤의 T리포터 등)도 각자의 위치에서 많은 일들을 해오면서 제품 및 브랜드를 대중에게 알리는 활동을 해왔는데요.

이에 소셜링크는 2012년 새해를 맞이하면서 국내 기업 블로그 관계 프로그램(이하 프로그램)에 대해 실제 참여하는 블로거분들에게 서면 인터뷰 설문을 진행, 그분들의 의견을 받았는데요.

블로거 6인에게 전달된 설문은 총 8개 항목이며, 질문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프로그램 참여시, 개인의 입장에서 얻고자 하시는 점이 있으신가요?
2. 프로그램에 참여했을때 개인적으로 이것만은 꼭 써보고 싶은 포스팅 아이템이 있으셨나요?(분야: 개인적으로 경험하셨던 프로그램에 기초했을때)
3. 프로그램 참여가 개인 블로거 활동에 도움이 되셨나요?
4.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기업에서 요청한 메시지와 본인의 생각이 부딪칠 때 어떻게 대응/대처하셨는지요?
5. 국내 프로그램 중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프로그램이 있었다면 무엇인지 의견 부탁드려요
6. 최근 들어서 참여 권유나 요청을 받은 프로그램이 있는지요? 그리고 어떻게 하셨는지요?
7.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8. 2010-2012년 현재까지의 국내 블로고스피어 환경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해주신다면?

위의 설문지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기와 같은 답변을 정리하였으며, 답변의 내용 보장을 위해 의 닉네임과 실명은 비공개로 함을 전합니다.
블로거 6인이 대표적으로 참여한 프로그램은 삼성전자의 블루로거 – LG전자 더 블로거(The BLOGer) – SK텔레콤 T리포터 였습니다.

기업 – 블로거 와의 관계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는 기업 실무 담당자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본 포스트의 내용은 모두 실제 답변을 그대로 담았으며, 별도의 Soft-copy나 설문 답변지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솔직한 답변을 해주신 국내 영향력 블로거 6인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 이미지는 본문 내용과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기업 제품에 대한 정보와 체험 기회,
지속적인 케어 및 서포트를 바탕으로 한 우호적 관계 필요

개인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는 극히 드물다. 하지만 블로그를 운영하다보면 블로거로써 개인 브랜딩 강화 및 영향을 많이 받은 블로거들이 현재의 대한민국 블로고스피어를 리드하는 영향력 블로거, 파워 블로거군이다. 그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서 제품 체험의 기회 함께 쳇바퀴 처럼 돌아가는 직장 생활에서 네트워크 형성을 비롯한 새로운 활력을 얻는 것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얻는 몇가지의 혜택들이 있지만, 간담회나 제품 설명회에서 제공해주는 일련의 식사 한끼는 감사할 따름이라고 솔직한 의견을 주었다. 밥한끼 먹으면서 나누는 실무 담당자, 마케팅 담당자들과의 이야기는 블로그 콘텐츠 아이템으로 충분하기 때문이 아닐까?

또 하나 좋은 점은 빠르고 정확한 정보의 획득과 그를 기반으로 한 컨텐츠의 생산에 있는데 행사 참여, 서비스/제품 체험에 목적이 있지만 이러한 것들은 모두 콘텐츠 생산의 일부라 생각한다. 프로그램 참여 여부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인 관심과 호기심이 발동하면 콘텐츠 자체에 애착을 담아 블로그에 포스팅 하고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큰 기쁨을 얻는다 답한다.

이 모든 것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블로거 개인의 글쓰기 취향을 기업에서 얼마나 존중해주냐가 제일 중요할 것이며,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대화 주체 및 프로그램 아젠다에 따라 참여희망 순위는 달라진다고 한다. 부수적으로 발생하는 프로모션 참여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부가적인 옵션이라고도 한다.

제품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대형 컨퍼런스 참여, 기업에 대한 아주 조금의 쓴소리
써보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기회는 많이 않았다.

IT제품군 프로그램에 참여한 블로거들이라서 그런지 개발자들과의 자리를 선호하는 의견이 많았다. 특히 LG전자 더 블로거(The BLOGer) 프로그램 중 개발자들의 제품에 대한 생각, 개발 에피소드를 얻을 수 있었던 자리, 그들의 고민을 나눠 가지게 되는 느낌을 얻었던 때는 더욱 쫀득쫀득한 블로그 콘텐츠가 나올 수 있었다는 이야기도 빠트리지 않았다.

그에 반해 일부 수위를 넘나드는 기업의 제품/브랜드에 대한 쓴소리는 프로그램의 본질적 콘텐츠 이외 개인적인 생각을 담았던 글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제재가 있어서 아직까지도 그때의 상황을 생각하면 난감했었다라고 말하기도 …

프로그램에 참여하지만 실제적으로 기업의 서비스나 별도의 브랜드/제품을 기획하는 일에도 직접 관여하는 경우 블로거 생각을 마케팅 및 홍보 부분에 아이디어를 제시했을때 나왔던 결과가 매우 좋게 나와 뿌듯했던 기억들, 정보를 전달해주는 블로거 입장에서 기업의 메시지를 대변하는 블로거로의 입장이었을때 우호적인 피드백(댓글 및 트랙백)이 블로그 포스트에 보였을 때는 포스팅 아이템 선정에 큰 기쁨이 있었다는 것도 말한다. IT제품의 경우, 블로거가 꼭 필요한 물건이나 기대감을 가지고 있던 제품이 나올 경우 활용도와 제품의 가치에 대해 정말 꼭 써보고 싶어지기도 하며, 상품을 기획한 사람의 이야기나 인터뷰를 하고 싶어질때가 많았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기도 하였다.

참 그들은 얻고 싶은 욕구가 매우 충만함을 설문 결과를 통해 느꼈다.

개인 블로거 활동에 도움이 될 때도 있고, 친분을 쌓아가는 과정을 느낄 때도 있고

모두가 블로거인 입장에서 1일 1회 블로그 포스트를 쓰기 위해 수많은 아이템을 놓고 고민한다. 그 모든 일련의 과정이 추후 도움이 되기도 하고, 불편한 입장으로 돌변하여 어려움을 호소할 때도 있는데,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경쟁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들때 아쉬움이 남는다고. 하지만 블로거 개인은 아쉬워 하지만 외부에서 블로거들은 한쪽으로 편향된 시각으로 글을 쓴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물론 제품 체험 기회, 개발자와의 만남등은 블로거 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이점이다.

프로그램 활동을 하면서 느끼는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도 성장하고 블로거도 성장할 때 지속적인 시너지가 발생할 것이라 말한다. 개인적으로 도움이 되고 앞으로도 시간적 여유가 있고 관심사가 맞으면 지속적인 참여를 하고 싶은 생각은 이어질 것이다. 기업에서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도움이 되고, 지속적으로 참여를 원했을 때 가져갈 수 있는 시너지는 무한할 것이다.

블로거 활동을 통해 가장 큰 보람 중에 하나는 IT제품의 경우 실제로 사용해보고 주변인에게 추천도 해주며, 묻고 답하면서 글 쓸때도 구독자의 의견이나 주변인의 입장을 반영했을 때의 콘텐츠에 반영된 효과가 눈에 보일 때 큰 기쁨을 얻는다고 한다.

타협하고 싶다.
양보하고 싶을 만큼 양보하고 싶지만 이것도 저것도 아닐때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싶다.

블로거도 소비자, 고객이다. 그리고 블로거의 의견을 따라주길 원할때도 있다. 답변을 주신 모든 블로거가 직장인이고 업무에서 발생하는 애환이나 한계 같은 걸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적당힌 타협하는 점도 있고 너무 끌려가는 것 같지만 상황에 맞춰 태도를 변화할때가 있다. 국내 블로고스피어의 역사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실정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업의 실무 담당자들도 이제는 노골적인 메시지는 지양하고 최적화된 대안을 제시하는 수준의 협상은 하고 있다. 그런 의미는 협상은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나 노골적으로 당치않은 걸 요청한다면 관계 자체가 애매해지는 엉성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마는 것이다. 껄끄러운 관계에서는 기업 – 블로거 관계의 브릿지가 온전할리가 없다는 것이다.

적절하게 타협도 하려고 애쓴다. 양보도 한다.
양보를 하려 하지만 블로거 개인의 의지, 가치관, 블로그 색깔 등을 고려했을때는 단호하게 거절하는 수준도 불사른다고 말한다. 그에 반해 순화적으로 내용을 돌려 얘기함으로써 타협점을 찾는 과정도 겪는다 말한다.

사용자 경험을 중요시하는 블로거 입장에서 타협과 양보, 그리고 거절과 승인은 양날의 검과 같다. 사용해 보지도 않은걸 사용해본 것 처럼 이야기하는 경우를 아주 싫어하는데 그러한 콘텐츠에 대한 가이드를 암묵적으로 제안할때는 프로그램 참여조차 심각하게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기업 – 대행사 조차 보고 싶지 않다고 한다. 이러한 환경은 앞으로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서 느끼는 사용자 경험, 관계를 중요시하는 블로거에게는 이 모든 것들이 소중한 ‘경험’이자 사용자의 몫, 기업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말한다.

제안의 범위, 그리고 주체적인 활동이 보장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다
사람 VS 사람의 관계 정립이 필요하다는 것을 기업들은 잊지 말아야 …

만약 당신의 블로그를 통해서 프로그램 참여 요청이 들어온다면 어떠한 기분일지 묻고자 합니다. 각 분야별 영향력 블로거라 불리는 이들에게 이러한 요청들은 다양한 판단의 기준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블로그의 주제와 프로그램의 성격’을 판단하게 된다고 한다. 그만큼 참여의 희망 기준은 ‘블로그’였다. 블로거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가진 기준의 명확성이 프로그램 참여에 녹여들때 가장 좋은 참여율을 보일 수 있었고, 특히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신선한 내용의 콘텐츠를 쓸 수 있는 시간이 허락된다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는 의견이었다.

하지만 이러한 관계에 있어서 기업에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 점이 있었다.

아직까지 SNS나 블로그를 단순히 하나의 종이매체의 홍보물 정도로 생각하는 운영 담당자가 많다는 것. 물질적인 보상관계를 떠나 해당 경우에는 참여를 피하게 된다는 것. 기업에서 마련한 KPI를 기반한 실적도 중요하겠지만 블로그 포스팅의 꾸준함이 중요하듯 기업 프로그램 역시 새롭고 트렌드에 맞춰서 신선해야 한다는 것, 특히 소셜 미디어에 대한 대응과 지속적인 대화관계가 가능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날카로운 제안을 제시했다.

또 하나는 사용자/고객/블로거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는 것. 결국 기업의 프로그램에도 신선함(FRESH)과 재미(FUN)가 결합될 때 그 빛을 볼 수 있는 것이고 이를 통해 기업과 블로거가 상하 관계가 아닌 ‘상호 관계’,. 기업의 얼굴이 되는 담당자와 블로거들의 ‘인간적인 관계 형성’이 될수록 잘 운영될 것이라고 털어놓았다. 무조건적으로 덮어놓고 우리가 뽑았으니, 혹은 우리와 함께 일을 하기로 했으니 임의적으로 마구 주문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우군이라 생각했던 블로거들은 언젠가는 적군으로 돌변할 수 있을 것이라 의견을 전달했다. 그렇기 위해서는 블로거들이 전하는 사용자 관점의 비판/의견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잘 받아들였으면 하는 의견과 함께, 작성된 콘텐츠 또는 정기적인 미팅시 나왔던 비판적인 내용이 발생할 경우 자르기만 바쁘다면 그또한 또 다른 문제의 소지가 될 것이라 강력하게 어필하였다. 이 부분은 앞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참고사항으로 정리되었으면 제안사항이 될 것이다.

솔직함, 그리고 진정성은 빼놓을 수 없는 것이다. 특히 제품이나 서비스를 너무 좋게만 포장하려 담당자들의 의지는 알겠으나 좀 더 솔직한 이야기를 블로거들의 눈과 귀, 필체로 들려줬으면 하는 것도 있었다. 블로거도 소비자의 한사람, 제품을 사용하는 블로거들의 따끔한 일침(애정이 담긴)이나 긍정적인 대안의 제시는 결국 프로그램은 ‘기업 vs 사람’이 아닌 ‘사람 and 사람’의 관계 정립의 한획이라는 점을 명확하게 알아주었으면 하는 점이 그들의 의견이었다.

이제는 블로거들을 케어해주는 프로그램이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제품을 체험하고 원하는 콘텐츠 포스팅을 하는 것에서 벗어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블로거들의 개인 브랜드 강화를 위한 지원또한 함께 병행되어야 할 것이라 말하며, 더 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블로거는 소모품이 아니라고 단정지어 어필한다. 열린 자세에서 더 넓고 깊으며, 사람 관계 중심의 관계를 그들은 원하고 있었다.

과도기는 지났다. 내실있는 블로거들이 돌아올 블로고스피어를 이끌어갈 것이라 생각한다.
“배나무 밑에선 갓끈도 고쳐 매지 말아라”

2011년에 불거진 블로그 이슈, 그리고 블로거들의 상업적 활용에 비난이 쏟아졌던 그때를 돌아보면 블로거 활동 자체에 신경쓰이는 부분이 많은 점이 사실이다. 그리고 소셜 미디어 생태계가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가장 기본적인 블로그 보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으로 관심이 쏠린 점도 블로거 입장에서 안타까웠던 점중에 하나로 꼽았다.

하지만 오랜시간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느낀 중요성과 필요성은 실제적으로 소수 블로거들의 영향력이 건재함으로 대변되며, 일종의 다이어트라 불리는 본연의 가치관과 성격을 대변하는 블로거들이 존립하는 것으로 현재의 상황을 느낄 수 있다. 그렇다고 수년 전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 자체가 무슨 대단한 일이라도 하는 것처럼, 또는 아무나 할 수 없는 것으로 여겨지던 시대에서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고 쉬운 것으로 그 생각이 바뀔지라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블로그의 상업화 이슈가 있기는 하지만 국내 업체들의 인식변화가 더욱 절실할 것이다. 이에 상업화도 건전하게 이뤄진다면 두려워 할 필요도 없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는 의견이 이어졌다. 현재의 분위기가 더욱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을지라도 더 이상의, 제 2의 블로고스피어 르네상스는 없을 것이라 공통지어 언급했다.

이제는 오랫동안 롱런할 수 있는 블로그가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가 올 것이라 조심스럽게 예상하면서, 국내 포털들의 블로거 관리에 대한 투명성 보장도 놓치지 않았다.

더욱 인간적인 경험과 소통을 존중하며,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의 묘미가 있는 프로그램에 점수를 주고 싶다

프로그램에 대한 블로거들의 반응은 한결 같았다. 바로 ‘인간적인 경험과 소통’에 큰 점수를 주고 싶었다는 것이다. 특히 오랫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한 기업들의 블로그 관계는 어느 기준에 구애받지 않은 ‘사람 냄새’나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명제를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기업과 블로거의 관계를 떠나 진솔하고 인간적인 소통이 가능한 프로그램, 자율적인 활동을 지향한다는 점을 꼽는 LG전자 더 블로거(The BLOGer)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점수를 주었다는 점. 그에 맞춰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의 묘미를 살린 삼성전자의 블루로거SK텔레콤의 T리포터에 대한 언급도 놓치지 않았다.

신제품이 나왔다고, 새로운 제품이 나왔다고 일반 보도자료와 같은 포스트를 요구하는 기업과 달리 블로거 스스로의 창의적인 콘텐츠 기획력, 개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좀 더 내실있는 현업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것들이 오히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 블로거들을 매료시키는 것이 아닐지 싶다. 바로 그러한 것들이 블로거들을 자극시키고, 본인의 색깔과 정체성이 담겨져 있는 콘텐츠에 애정을 가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본 설문을 정리하면서 느낀 것은 국내 블로고스피어는 아직도 배가 고프다는 것. 그리고 기업 블로그 관계 프로그램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성숙도가 묻어져 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본 글을 통해 많은 분들이 느끼는 바가 있었으면 합니다.

소셜링크의 박충효, 블로거 새우깡소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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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효

박충효 수석 컨설턴트는 기업의 소셜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전략 기획과 온라인 상에서 고객 및 유저들과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실행 프로그램을 개발 지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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